경북 포항 죽도시장을 방문한 이재명 대표는 즉석에서 "한국 증시가 왜 이렇게 싸냐"며 이같이 말했다. 그 이유는 주식시장에서 조작하고 장난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실물경제도 중요하지만 금융이 더 중요합니다. 자본시장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일해서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투자할 기회는 공평해야 합니다. 불로소득에 대한 투기와 더불어 주식 투자와 부동산 투자도 필요하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주가를 조작하는 (문제가) 문제인데 누가 투자를 하겠느냐"며 "주가를 조작해 시장을 망치는 행위를 철저히 처벌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대통령을 떠나신다면 주가조작 사범을 엄중 처벌하고 주가지수 5000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후보는 "경제가 다시 살아나려면 경제질서가 공정해야 한다"며 "불법이라도 권력자의 친인척으로 보지 않고 처벌하면 재원이 효율적으로 사용되고 경제가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균형을 맞추겠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소상공인들이 대규모 유통 재벌에 의해 희생되도록 내버려두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우리는 공정한 질서에 따라 경제를 살릴 것입니다."
이 후보는 COVID-19 손실 보상에 대해 "이재명 후보는 빈말이 아니다"며 "100조원 지원 얘기를 꺼내면 '당선되면 지금 하겠다'는 말보다는 '지금 당장 하겠다'고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제가 '한국이 세계에서 가계부채가 가장 많다'고 했을 때 국가채무는 이상할 정도로 낮은데 적어도 코로나 국면에 있는 다른 나라만큼 지원을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상대 후보가 50조 원을 지원해 달라고 했을 때, 그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기준이 같아야 한다고 그는 지적했습니다.
이재명 증시
2021. 12. 2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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